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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파키스탄, 발로키스탄 산림녹화사업 실패로 돌아가

파키스탄 Tribune, News360 2021/10/19

☐ 파키스탄 상원 상임위, 발로키스탄 지역 산림녹화 사업 진척 상황에 유감 표시함.
- 2021년 10월 12일, 파키스탄 상원 계획개발특별시책 상임위원회는 파키스탄 산림녹화사업(the Billion Tree Tsunami Programme) 과정에서 국토의 45%를 차지하는 발로키스탄 지역에 오직 600만 그루의 묘목만이 심어졌다는 보고를 받은 후 깊은 유감을 표시함.
- 기획위원회(PC, the Planning Commission) 관계자는 상임위에 물리적 진척도가 31%인 가운데 산림녹화사업이 완료됐으며 계획에 따라 발로키스탄 지역에 600만 그루 묘목이 심어졌다고 보고함.

☐ 상임위 소속 의원들 발로키스탄 지역에 묘목 찾아보기 힘들다고 비판함.
- 기획위원회 관계자들을 비판하면서 살림 만드비왈라(Saleem Mandviwalla) 상임위원회 위원장은 발로키스탄에서 묘목을 찾아볼 수 없다고 언급함.
- 더불어 상임위는 다음 회의까지 전국 모든 지역에 심어진 묘목에 관한 세부사항을 제출하라고 기후변화부(the Ministry of Climate Change)에 주문함.

☐ 기후변화부, 공공부문 개발 위해 1,155개 프로젝트 진행함.
- 기후변화부는 공공부문 개발프로그램(PSDP, Public Sector Development Programme) 진행사항을 보고하면서 현재 7조 2,780억 루피(한화 약 50조 4,365억 원) 규모의 710개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2조 1,440억 루피(한화 약 14조 8,579억 원) 규모의 445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임.
- 기획위원회 관계자는 전체 9조 루피(한화 약 62조 3,700억 원)의 예산 중 62%가 교통, 통신, 물, 에너지 및 주택 등 사회기반시설에 투입되고 있다고 언급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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