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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 끼엔장성, 코로나19 여파에도 메콩 강 삼각주의 투자 허브 역할 유지
베트남 Vietnam Plus, Phnom Penh Post 2021/10/19
□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, 베트남 끼엔장(Kien Giang) 성의 메콩 강 유역은 여전히 투자 허브로서 외국인 투자 유치 역할을 담당 중임.
-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는 물론 베트남 기업들의 생산과 무역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쳤음.
- 그럼에도 불구하고 끼엔장(Kien Giang) 성의 메콩 강 삼각주 지역은 여전히 국내외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음.
□ 끼엔장 성은 2021년들어 총 817개의 프로젝트를 유치했음.
- 817개의 프로젝트 중 55개는 27억 달러(한화 약 3조 2,049억 원) 이상의 외국인직접투자(FDI, Foreign Direct Investment) 프로젝트임.
- 총 자본금은 539조 5,000억 동(한화 약 28조 1,619억 원)임.
- 현재까지 817개 프로젝트의 45.7%를 차지하는 374개 프로젝트가 실행되었으며, 여기에 투자된 액수는 3조 동(한화 약 3조 2,886억 원)임.
□ 끼엔장 성은 외국인직접투자(FDI) 자본 유치 측면에서 메콩 강 삼각주 지역의 13개 성 중에서 2위를 차지했음.
- 이러한 성과는 끼엔장 성의 행정 개혁 강화를 통해 달성 가능했음.
- 끼엔장 성은 기업 등록, 투자, 세금 및 관세 등과 관련된 절차 간소화를 비롯한 행정 조치를 하부 기관에 지시했음.
- 이를 통해 투자 환경이 개선되었고 기업이 효과적으로 제조 및 거래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이 조성되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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