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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라오스 축산청, 수출용 소 사육 프로젝트 관련 화상회의 주재

라오스 Lao News Agency, Xinhuanet, KOTRA 2021/10/20

□ 라오스 축산청, 수출용 소 사육 프로젝트 실행과 관련한 화상회의 주재함.
- 10월 18일 라오스 농림부 산하 축산수산청은 전국 유관기관 및 농가와 화상회의를 열어 수출용 소 사육 프로젝트 관련 사안을 논의함.
- 해당 프로젝트의 목표는 중국 수출용 소 사육을 촉진하여 국가 수입 증대에 기여하는 것임.

□ 소 사육 프로젝트 사업은 8년(2021~2028년)에 걸쳐 전국 18개 지역에서 시행될 예정임.
- 해당 프로젝트는 2023년에 2,510억 킵(한화 약 292억 73만 원) 가치의 연간 총 50,000마리의 건강한 젖소를 생산하는 500마리의 젖소 100개 농장을 설립할 계획임. 
 - 이 프로젝트는 901억 킵(한화 약 104억 8,584만 원)의 고정 자본과 1조 6700억 킵(한화 약 1,942억 8,373만)의 운전자본을 포함하여 1조 7600억 킵(한화 약 2,047억 5,412만 원)의 투자가 필요함. 

□ 2021년 6월, 라오스 농림부는 국내 소 사육을 촉진하기 위해 민간 사업자가 중국으로 수출할 소를 더 많이 사육하도록 장려한 바 있음. 
- 라오스의 대중국 소 수출 쿼터는 50만 마리임. 중국은 출생한지 4년이 지나지 않고, 최소 350kg 이상의 무게를 가진 소를 요구함.
- 축산청은 중국과 체결한 계약에 따라 소의 품질을 검사하고 인증하는 역할을 담당해왔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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