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이란 의회, 국민의 인터넷 이용 권리를 제한할 의도가 없다고 밝혀
이란 Iran Press News Agency, France24 2021/10/20
☐ 이란 의회는 인터넷과 사이버 공간을 제한할 의도가 없음을 표명함
- 이란 의회에서 사이버 공간 및 사용자 보호 계획을 검토하기 위한 합동 위원회가 구성됨.
- 해당 위원회 회의에서 이란 의회의 의원들과 위원회 위원들은 인터넷과 사이버 공간을 제한할 의도가 없음을 표명하였다고 대변인이 밝힘.
☐ 합동 위원회는 인터넷 상의 모든 활동가의 권리 보장 및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힘.
- 합동 위원회의 대변인에 따르면 위원회는 사이버 공간의 모든 활동가의 권리를 존중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하였다고 밝힘.
- 로트폴리 시아칼리(Lotfollah Siahkali) 이란 의회 의원은 현재 이란 국민은 사이버 공간에서 많은 위험에 직면해 있으며 국민을 위한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함.
☐ 사이버 공간 및 사용자에 대한 계획은 이란 의회의 지속적인 안건 사항임.
- 사이버 공간과 사용자에 대한 안건은 10대 이란 의회에서 초안으로 처음 제안되었으며, 1997년 10월 월간 안건으로 상정됨.
- 해당 안건에 대한 검토 진행은 미진한 상황 속에 있었으나, 2021년 8월 11대 의회에서 변경 사항과 함께 재조명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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