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복영역 건너뛰기
지역메뉴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본문 바로가기

뉴스브리핑

스리랑카 정부, 연말까지 개헌 초안 발의 예정

스리랑카 Adaderana, the Hindu 2021/10/21

☐ 스리랑카 정부, 개헌 초안 마무리 단계임을 밝힘.
- 가미니 락슈만 피리스(Gamini Lakshman Peiris) 스리랑카 외무부장관은 마힌다 라자팍사(Mahinda Rajapaksa) 스리랑카 수상이 헌법 개정을 위해 임명한 전문가 위원회가 새 헌법의 초안을 마무리했다고 밝힘.
- 2020년 9월 조직된 해당 위원회는 로메쉬 데 실바(Romesh de Silva) 대통령 자문위원을 위원장으로 변호사 등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됨.

☐ 위원회의 개헌 초안, 관련 부서로 전달 완료됨.
- 피리스 외무부장관은 위원회가 완성한 법률 초안이 완성되었으며, 본 초안이 최종안으로 확정되기 위해 법률입안부서(the Legal Draftsman’s Department)로 전달됐다고 밝힘.
- 그는 정부가 본 초안을 12월까지 발의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후 스리랑카 의회에서 2022년 1월에 새로운 헌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임.

☐ 2020년 8월 라자팍사 대통령, 개헌 연설
- 2020년 8월, 의회 취임식에서 라자팍사 대통령은 “개헌을 위한 권한을 국민이 부여해 줌에 따라 우리의 첫 임무는 제19차 개정헌법을 제거하는 것이다”라고 밝힘.
- 당시 그는 2015년 통과된 제19차 개정헌법을 파기하고 대통령 권한을 축소하고 의회 권한을 강화하는 헌법을 준비하고자 한다고 언급한 바 있음.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