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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파키스탄, 수출 급증에도 불구하고 경상수지 적자

파키스탄 Tribune, Propakistani 2021/10/22

☐ 파키스탄, 2021년도 3/4분기 경상수지 적자 기록
- 파키스탄 국립은행(the State Bank of Pakistan)은 2021년 3/4분기 경상수지 적자가 34억 달러(한화 약 4조 69억 원)를 기록했음을 알리며 이것이 2020년 동기 8억 6,500만 달러(한화 약 1조 194억 250만 원) 경상수지 흑자와 비교되는 수치라고 언급함.
- 파키스탄의 금융 기업 아리프 하빕(Arif Habib Limited) 소속 타히르 아바스(Tahir Abbas) 연구소장은 해당 분기 경상수지 적자는 전년 동기 대비 64% 증가한 수입액에 기인한다고 언급함.

☐ 수입액 증가 규모가 수출액 증가 규모를 크게 상회
- 아바스 소장은 전년 동기 대비 수출액도 35.2% 증가했다고 언급했으며 아산 메한티(Ahsan Mehanti) 아리프하빕(Arif Habib Limited) 대표 역시 높은 수입액을 경상수지 적자의 주된 이유로 꼽음.
- 메한티 대표는 “본 분기에 유가가 배럴당 60달러(한화 약 7만 710원)에서 85달러(한화 약 10만 173원)로 상승해 파키스탄 수입액 증가에 일조했으며 세계적으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했다”고 언급함.

☐ 경상수지 적자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음.
- 그러나 파키스탄국립은행에서는 경상수지 적자액이 8월 14억 7천만 달러(한화 약 1조 7,323억 원)에서 9월 11억 1천만 달러(한화 약 1조 3,081억 원)로 감소했다고 밝힘.
- 파키스탄의 금융 기업 탑라인증권(Topline Securities)에서는 2022회계연도(2021년 7월~2022년 6월) 파키스탄의 경상수지 적자가 1조 달러(한화 약 1,178조 5,000억 원)에서 1조 1천억 달러(한화 약 1,296조 3,500억 원) 사이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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