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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레이시아 중소기업은행, 4,142명의 기업인 지원할 예정
말레이시아 BH Online, SME Bank 2021/10/22
☐ 말레이시아 기업협력발전부 산하 중소기업은행(SME Bank)이 2021년 7~12월 동안 4,142명의 기업인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.
- 중소기업은행에 따르면, 위 지원은 중소기업 구호 회복 프로그램(SRP Pemulih)의 일환으로, 이번 지원은 중소기업 구호 회복 프로그램의 2단계에 달하는 것임.
- 중소기업은행은 기업인 지원에는 58억 링깃(한화 1조 6,425억 원)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발표함.
☐ 이번 중소기업 지원은 여행과 공공 운송 분야 기업에 납부 연기 허용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질 예정임.
- 중소기업 구호 회복 프로그램 2단계에서는 여행, 공공 운송 부문에서 2021년 10월~2022년 9월 간 12개월의 지불유예 기간을 연장 받은 소기업들에게 혜택이 제공됨.
- 또한 이번 지원은 납입 원금과 금융 이자의 납부 기한 연기 등의 형식도 포함됨.
☐ 말레이시아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1단계 사업을 진행한 바 있음.
- 탄 스리 노 오마르(Tan Sri Noh Omar) 말레이시아 기업협력발전부 장관은 중소기업 구호 회복 프로그램 1단계 사업이 코로나19 시작 때부터 진행되어 피해 기업들을 구제하기 위한 노력을 해 왔다고 밝힘.
- 오마르 장관에 따르면, 지난 1단계 사업에서 총 3,084개 중소기업이 41억 링깃(한화 약 1조 1,620억 원)의 지원을 받았다고 밝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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