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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볼리비아, 리튬과 천연가스 개발 위해 러시아와 협력 강화

볼리비아 Market Research Telecast, El Pais, PR Newswire 2021/10/25

☐ 볼리비아 외교부 장관이 러시아를 방문하여 향후 양국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음.
- 최근 로젤리아 마이타(Rogelio Mayta) 볼리비아 외교부(Ministry of Foreign Affairs) 장관이 러시아를 방문하여 세르게이 라브로프(Sergey Lavrov) 러시아 외교부 장관을 만났음.
- 로젤리아 마이타 장관이 러시아를 방문한 주된 목적은 경제 외교였음. 두 외교 정상은 특히 리튬과 천연가스, 원자력 에너지와 관련하여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음.
- 한편, 볼리비아는 로제리아 마이타 장관의 러시아 방문이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음.

☐ 러시아가 볼리비아 리튬에 상당한 관심을 두고 있는 가운데, 백신 제공 확대도 약속했음.
-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은 볼리비아의 리튬은 미래 친환경 배터리 제조를 위해 매우 중요한 자원이락 평가했음.
- 또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장관은 러시아는 앞으로 중남미 지역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며, 볼리비아가 러시아의 중남미 진출을 위해 매우 중요한 동반자 중 하나라고 언급했음.
- 한편, 러시아는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해 볼리비아와 협력할 것이라고 하면서 지금까지 250만회 접종 분량의 스푸트니크 V(Sputnik V) 백신을 볼리비아에 전달했다고 강조했음. 

☐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에 따라 글로벌 리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.
- 최근 시장 조사 기구 팩트MR(Fact MR)이 2022년 글로벌 리튬 채굴 시장 규모가 약 18억 달러(한화 약 2조 1,168억 원) 규모로 성장한 후, 그로부터 10년 후인 2031년경에는 31억 달러(한화 약 3조 6,456억 원)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는 보고서를 발간했음.
- 팩트MR은 해당 보고서에서 전기자동차가 리튬 수요를 견인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, 리튬 자원의 전략적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의견을 덧붙였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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