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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레이시아 소비자물가지수(CPI), 2.3%로 반등할 전망
말레이시아 The Borneo Post, The Edge Markets 2021/10/26
☐ 말레이시아 경제전문가들은 2021년 말레이시아 소비자물가지수(CPI)가 2.3%로 반등할 것이라는 예상을 유지함.
- 말레이시아 경제 전문가들은 식품 가격과 운송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함.
- MIDF 아마나 투자은행(MIDF Amanah Investment Bank)의 경제 분석가들은 9월 연간 인플레이션이 예측보다 높은 2.2%를 기록하였으나, 여전히 전망치에 가깝다고 설명함.
☐ 경제 전문가들은 물가 인상을 막기 위한 연료 가격 상한제 등의 대안을 제시함.
- MIDF 아마나 투자은행 전문가들은 국내 연료 가격 상한제를 실시하고, 전기료를 할인하면 가격 전반의 상승을 추동하는 요인을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힘.
- 또한 이들은 에너지 가격 상승, 공급망 문제로 인해 생산 비용이 계속 상승한다면 향후에도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함.
☐ 지난 10월 22일 말레이시아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, 운송료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11% 상승함.
- 이외에도 식품 및 비알코올 음료 가격은 1.9%, 주택, 수도, 전기, 가스 및 기타 연료 가격은 0.7% 상승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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