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투르크메니스탄, 대기 오염 세계 최고 수준
투르크메니스탄 Radio Azatlyk, Worldometer 2021/10/26
☐ 투르크메니스탄의 메탄 배출량이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조사됨.
- 캐나다의 가스 배출 추적 서비스 업체인 지에이치지샛(GHGSat)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, 2019년 초 투르크메니스탄 산업 부문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메탄 배출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블룸버그(Bloomberg) 통신이 보도함.
☐ 지에이치지샛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유출되는 메탄의 양이 미국 아리조나(Arizona)주의 모든 차량에서 배출하는 메탄의 양과 같다고 설명함.
- 지에이치지샛은 코르페제(Korpeje) 가스정 인근 가스 압축 스테이션에서 다량의 메탄 배출이 확인되었으며, 5년 이상 배출이 지속되었다고 발표함.
- 메탄은 대기 중에 유출되었을 때 이산화탄소보다 80배 이상의 열에너지를 지닌 것으로 알려짐.
☐ 투르크메니스탄의 천연가스 매장량은 세계 6위이며, 생산량은 세계 13위임.
- 세계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(Worldometer)에 따르면, 2015년 기준 투르크메니스탄의 천연가스 매장량은 2억 6,500만 MMcF(100,000 Cubic Feet)이며, 가스 생산량은 291만 380MMcf임.
- 또한 투르크메니스탄 천연가스 수출량은 142만 3,195MMcf에 달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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