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아르메니아 총리, 2022년 국방 예산 11% 늘릴 것
아르메니아 PanArmenian, Armenpress 2021/10/27
☐ 2021년 10월 25일 아르메니아 총리가 2022년 국방 예산을 전년 대비 11% 늘릴 것이라고 밝힘.
- 니콜 파시니안(Nikol Pashinyan) 아르메니아 총리는 국회에서 2022년 국가 예산을 발표하면서 국방 예산을 7억 2,000만 달러(한화 약 8,411억 400만 원)로 확대할 것이라고 발언함.
☐ 파시니안 총리는 예산 증액을 통해 아르메니아군의 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함.
- 파시니안 총리는 국방 예산 증액에 관하여 발언하면서 아르메니아는 다른 영토를 정복할 의사가 없으며, 외부로부터 국가를 수호하기 위한 군대를 확충할 것이라고 설명함.
- 또한 파시니안 총리는 전문적인 군대를 수립하고 국경수비대를 강화할 것이며, 순차적으로 징병제인 군인의 처우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힘.
☐ 이외에도 파시니안 총리는 아제르바이잔과의 국경 문제도 해결될 것이라고 발언함.
- 파시니안 총리는 소트크-호즈나바르(Sotk-Khoznavar) 구간에서 아르메니아 영토 내에서 아제르바이잔군이 철군하였다고 밝힘.
- 또한 파시니안 총리는 아제르바이잔과의 국경 구획 합의를 시작하여 양국 간 국경 문제를 우호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첨언함.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이전글 | 미국, 러시아에 대유럽 천연가스 공급 확대 촉구 | 2021-10-27 |
---|---|---|
다음글 | 우크라이나, EU로부터 6억 유로 규모 자금 지원받아 | 2021-10-27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