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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미국, 시리아 미군기지 드론 공격의 배후에 이란 지목

이란 Aljazeera, Politico 2021/10/27

☐ 미국은 지난주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시리아 남부 알-탄프(Al-Tanf)지역의 군사기지에서 발생한 드론 공격의 배후에 이란이 있다고 발표함.
- 해당 드론은 이란산이었으며, 폭발물을 싣고 알-탄프 기지 및 시리아 반군 지역을 공격하였음
- 친이란 매체들은 알-탄프 기지 공격이 이스라엘의 팔미라(Palmyra) 공습에 대한 대응이라고 밝힘.

☐ 미국과 이란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.
- 바이든 행정부는 이란을 핵합의(JCPOA, Joint Comprehensive Plan of Action) 협상 테이블로 다시 불러오기 위한 외교적 노력이 중요한 변곡점을 맞이했으며, 미국의 인내심이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고 발표함.
- 이번 공격으로 인한 미군 및 시리아 동맹군의 사상자 수는 보고되지 않았음.

☐ 10월 25일 존 커비(John Kirby)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해당 공격이 복잡한 조직적·고의적 공격이며, 이란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 민병대와 비슷한 공격 패턴임을 강조함.
- 커비 대변인은 해당 공격에 대한 대응 공격 및 자세한 피해 사항에 대해서는 대답하지 않았음.
- 미군을 향한 이란의 공격은 2020년 1월 이라크 알아사드(al-Asad) 공군기지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이후 최초임. 
- 알아사드 공습 이후 미국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민병대 지역에 대응 공격하였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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