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복영역 건너뛰기
지역메뉴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본문 바로가기

뉴스브리핑

우루과이, 외국인에게 코로나19 백신 제공 위해 화이자와 협상

우루과이 Merco Press, Market Research Telecast, Rio Times 2021/10/27

☐ 우루과이 정부가 외국인에게 접종하기 위한 코로나19 백신을 구하기 위해 화이자와 대화 중임.
- 최근 우루과이 정부가 화이자(Pfizer)의 우루과이 현지 법인 담당자와 코로나19 백신 구매 협상을 시작했다고 밝혔음.
- 우루과이 정부가 이번에 화이자로부터 구매하려는 백신은 우루과이에 입국하는 관광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백신임.
- 우루과이 정부는 2022년 1분기 중으로 100만회 접종분의 백신을 구매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음.

☐ 외국인 제공용 백신을 구매하려는 이유는 우루과이 관광 산업을 회복하기 위해서임. 
- 이번 화이자와의 백신 구매 협약은 루이스 라카예 포우(Luis Lacalle Pou) 대통령의 지시 사항임. 
- 우루과이 정부에 따르면 루이스 라카예 포우 대통령은 외국인 접종용 백신 구매가 우루과이 관광 산업을 다시 일으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 중임.
- 현재 우루과이 정부는 2021년 11월 1일부터 우루과이 입국 외국인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할 계획임.
- 우루과이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국경을 개방하기 시작했기에, 만약 우루과이 정부의 계획대로 화이자와의 협상을 순조롭게 마무리하면 우루과이 입국 외국인 관광객은 부스터샷을 접종할 수 있음. 

☐ 우루과이를 비롯한 중남미 주요 국가들이 관광 산업 재개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음.
- 최근 우루과이, 브라질, 아르헨티나, 파라과이, 칠레는 중남미 관광 산업 재개를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음.
- 관광 산업 부활을 위한 협력은 얼마 전 개최된 메르코수르(Mercosur) 회의에서 처음 발표되었으며, 상호 협력을 약속한 이들 5개 국가는 즉각적인 행동에 나서기 시작했음.
- 우루과이를 비롯한 5개 국가는 앞으로 국경 개방과 방역 관리 부문에서 긴밀히 협조할 계획임. 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