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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레이시아, 아세안 정상회담에서 연내 RCEP 비준 재차 강조
말레이시아 The Edge Markets, Free Malaysia Today 2021/10/29
☐ 10월 27일 모하메드 아즈민 알리(Mohamed Azmin Ali) 말레이시아 통상산업부 장관이 아세안(ASEAN) 정상회담에서 연내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(RCEP, 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)을 비준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함.
- RCEP은 아세안 10개국(브루나이, 캄보디아, 인도네시아, 라오스, 말레이시아, 미얀마, 필리핀, 싱가포르, 태국, 베트남), 한국, 중국, 일본, 호주, 뉴질랜드 등 15개국이 교역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협정임.
☐ 모하메드 아즈민 알리 장관은 아세안 정상회담에서 RCEP이 지역 내 교역, 서비스, 투자, 시장 접근 기회를 확대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발언함.
- 모하메드 아즈민 장관은 RCEP으로 말레이시아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말레이시아 경제를 다시 활성화하고, 국제 교역 국가로서 말레이시아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함.
- 모하마드 아즈민 장관은 말레이시아가 2022년 1월 RCEP 합의의 조기 이행을 포함한 아세안 포괄적 회복 프레임워크(ACRF, ASEAN Comprehensive Recovery Framework)를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언급함.
☐ 또한 이스마일 사브리 야콥(Prime Minister Ismail Sabri Yaakob) 말레이시아 총리도 이번 정상회담에 참여함.
- 이스마일 장관은 아세안 국가들이 포괄적인 디지털 경제로의 발전을 위해 지역적 협력을 추진하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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