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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티오피아 재무부, 2021년 1/4분기 701억 비르(한화 약 1조 7,000억 원) 세입 달성
에티오피아 Ethiopian Monitor, The Report Ethiopia 2021/10/29
☐ 2021년 7월 8일부터 시작된 에티오피아 2021/22 회계연도 1/4분기 총세입이 701억 비르(한화 약 1조 7,000억 원)로 계상됨.
- 해당 수치는 1/4분기 설정된 목표치보다 60억 비르(한화 약 1,400억 원) 부족한 금액임.
- 총징수액 701억 비르(한화 약 1조 7,000억 원)은 목표액 대비 91.14% 달성치를 보여줌.
☐ 지난해 동기간과 비교하면 67억 비르(한화 약 1,600억 원) 증가한 금액임
- 1/4분기에는 관세를 통해 312억 7,700만 비르(한화 약 7,700억 원)의 세수를 확보하였으며, 국내 세금으로 387억 6,000만 비르(한화 약 9,500억 원)의 세수를 확보함.
- 또한 복권 판매를 통한 세수가 7,107만 비르(한화 약 17억 5천만 원)를 기록함.
☐ 에티오피아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및 지역 봉쇄의 영향을 고려할 때 전반적인 세입 수준이 고무적인 상황이라고 언급함.
- 한편 중앙 정부 차원이 아닌 에티오피아 지방 정부 차원에서 지방세 세수 확보는 목표치를 웃도는 경우도 있었음.
- 물루게타 테페라(Mulugeta Tefera) 아디스아바바 국세청장에 따르면 아디스아바바시는 본 회계연도 1/4분기에 세수 총 122억 6,000만 비르(한화 약 3천억 원)를 확보하였는데, 이는 당초 계획인 115얼 9,000만 비르보다 5% 증가한 금액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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