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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아르헨티나, IMF와 협상 위해 G20에 지지 요청 예정

아르헨티나 Buenos Aires Times, Perfil, Rio Times 2021/10/29

☐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릴 G20 회의에 참석함.
- 이탈리아 현지 시각으로 2021년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, 로마에서 G20 정상 회의가 개최될 예정임.
- 알베르토 페르난데스(Alberto Fernandez)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G20 회원국의 일원으로 정상 회의에 참석함. 
- 이번 G20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제 위기 극복 이슈를 비롯하여 기후 변화, 저개발 국가 지원, 글로벌 경제 성장을 위한 국제적 공조 강화 등을 주제로 각국 정상이 대화를 나눌 계획임.

☐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G20 회의에서 IMF 협상에 임하는 아르헨티나 지지를 요청할 예정임.
- 한편, 이탈리아 로마로 향한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IMF가 아르헨티나의 부채 상환 조건 제시안에 응할 수 있도록 요청할 방침이라고 말했음.
- 아르헨티나는 현재 IMF와 450억 달러(한화 약 52조 6,725억 원)의 구제 금융 상환 조건을 조율하고 있음.
- 아르헨티나는 지난 2018년 IMF에서 구제 금융을 받았음. 당초 2021년부터 상환을 시작해야 했으나, 2020년 발생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제 침체가 악화된 아르헨티나는 줄곧 IMF에 상환 조건 조정을 요구했음. 

☐ 스페인이 아르헨티나-IMF 협상에서 아르헨티나의 입장을 지지하겠다는 뜻을 밝혔음.
- 한편, 아르헨티나와 마찬가지로 G20 회원국인 스페인도 정상 회담에 참여하기 위해 이탈리아 로마로 향했음.
- 스페인은 IMF가 아르헨티나의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아르헨티나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음.
- 스페인은 특수한 상황이 발생하면 IMF는 그러한 상황을 매우 진지하게 고려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덧붙였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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