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복영역 건너뛰기
지역메뉴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본문 바로가기

뉴스브리핑

크로아티아, 관광업 빠르게 회복 중...외국인 방문객 수 코로나19 발생 이전의 80% 수준

크로아티아 bne Intellinews, The Dubrovnik Times 2021/11/02

☐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크로아티아 관광업이 선전을 기록함. 
- 크로아티아 통계청과 크로아티아 관광청(CNTB)은 코로나19 대유행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1년 여름 크로아티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2019년 코로나19 발생 전 수준에 근접했다고 발표함. 
- 크로아티아 관광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9월 크로아티아를 방문한 외국인 방문객 수가 약 200만 명이고, 이는 2019년 9월과 비교해 81% 수준임. 

☐ 크로아티아 정부가 관광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상당히 많은 투자를 함. 
- 10월 30일 열린 크로아티아 관광의 날 행사에서 안드레이 플렌코비치(Andrej Plenkovic) 크로아티아 총리는 크로아티아 관광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크로아티아 정부가 3억 8,800만 쿠나(한화 약 703억 원)를 투자해왔다고 발표함. 
- 크로아티아 정부는 관광업의 호조 덕분에 2021년 크로아티아의 경제 성장률이 약 9%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. 

☐ 주변 국가 국민들이 크로아티아를 많이 방문함. 
- 크로아티아 관광청은 크로아티아가 올해 여름 다른 유명 관광지들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것이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었던 이유라고 평가함. 
- 크로아티아 관광청은 또한 독일, 오스트리아, 슬로베니아 등 자동차, 버스, 기차로 크로아티아를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주변국 국민이 크로아티아를 많이 방문했다고 덧붙임.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