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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터키 대통령, COP26 기후 변화 정상회담 불참

튀르키예 Aljazeera, Al-Monitor 2021/11/03



☐ 터키 대통령이 기후 변화 정상회의에 불참함. 
-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(Recep Tayyip Erdogan)이 영국 글래스고(Glasgow)에서 열린 COP26 기후 변화 정상회의에서 연설이 예정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불참함. 
- 10월 31일 로마(Rome)에서 G20 정상회담을 마친 후 에르도안 대통령은 곧바로 터키로 돌아감. 

☐ 터키와 영국이 보안 문제를 놓고 이견을 보임. 
- 터키 정부는 터키가 영국에 요청한 각종 보안 관련 사항들이 지켜질 수 없게 되면서 에르도안 대통령의 글래스고 방문이 취소되었다고 설명함. 
- 터키 정부 관계자는 미국과 동일한 규모의 대표단과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차량을 허용해달라고 영국에 요청했으나, 영국이 이를 거절했다면서 유감을 표함. 

☐ 터키는 G20 국가 중 가장 마지막으로 파리 기후 협약을 비준함. 
- 터키는 2021년 10월 G20 국가 중 가장 마지막으로 파리 기후 협약을 비준한 나라가 되었으며,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을 21% 감축할 것이라고 발표함. 
- 터키는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약 1%를 차지하고 있으며, 터키에서 배출되는 탄소의 대부분이 석탄과 비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발전소에서 나옴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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