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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스토니아 총리, 파리 기후 협약 이행을 위한 구체적 논의 제안
에스토니아 The Baltic Times, ERR 2021/11/03
☐ 에스토니아 총리가 파리 협약 이행을 위해 구체적인 논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함.
- 카야 칼라스(Kaja Kallas) 에스토니아 총리가 COP26 기후변화 정상회의에 앞서 파리 협약을 이행하기 위해 각 국가가 더 구체적인 계획을 준비해야 한다고 발언함.
- 칼라스 총리는 파리 협약에 명시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, 이를 위해 국가 간 협력과 실제 행동이 필요하다고 주장함.
☐ 에스토니아 총리가 구체적인 녹색 성장 방안을 발표함.
- 칼라스 총리는 기후 변화 정상회의에서 에스토니아가 2035년까지 오일 셰일을 활용한 발전을 중단하고, 2040년까지 오일 셰일 사용을 완전히 중단할 것이라고 발언함.
- 칼라스 총리는 에스토니아가 화석 연료의 사용을 줄이기 매우 어려웠지만, 이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70%나 줄였다면서 녹색 경제 전환이 에스토니아에서 현실화되고 있다고 발언함.
☐ 에스토니아가 다른 나라의 녹색 성장을 지원함.
- 에스토니아는 2021년 국제적인 기후 변화 협력을 위해 150만 유로(한화 약 20억 4,764만 원)를 배정해 다른 나라의 녹색 성장을 지원함.
- 이와 함께 에스토니아는 환경 정책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환경 데이터를 전 세계가 공유할 방법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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