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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이란, 소규모 발전소 출력 1,100MW로 사상 최대치 기록

이란 Tehran Times, Trend News Agency 2021/11/04

☐ 소규모 발전소의 발전량 증가로 이란의 주요 발전원으로 부각되고 있음.
- 이란전력망관리회사(ICMG, Iran Grid Management Company)의 무스타파 라자비 마쉬하디(Mostafa Rajabi Mashhadi) 대표는 본인의 개인 SNS에 이란에서 소규모 발전소가 차지하는 비중이 2%라고 게시함.
- 마쉬하디 대표는 이러한 소규모 발전소의 출력은 다가오는 겨울과 여름의 전력 소비가 최고점인 순간 필요한 출력이며, 소규모 발전소는 많은 지역에서 적절한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다고 덧붙임.

☐ 소규모 발전소는 전력 손실 최소화를 비롯한 다방면의 이점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함. 
- 소규모 발전소는 일반적으로 전력 소비 장소에 건설되기 때문에, 송전선로 경유 시 발생하는 전력 손실이 없다는 점에서 매우 효율적이라고 언급함.
- 또한 네트워크 개발 비용이 절감되고 네트워크 복원력이 강화되는 등, 소규모 발전소 사용이 국가 전력 산업에 제공하는 다방면의 이점이 있음을 강조함.

☐ 증가하는 이란의 전력 수요 충족을 위해서 소규모 발전소 건설이 매우 중요하며, 생산된 전력의 효율적인 거래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. 
- 마쉬하디 대표는 이란의 전력 소비가 지난 몇 년 동안 급격히 증가하였으나, 소규모 발전소 건설로 전력망의 부하를 최소화하며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고 밝힘.
- 한편 정부는 소규모 발전소가 산업 단위와 계약을 체결하여 생산된 전력을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고 이에 따른 비용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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