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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우즈베키스탄, 소셜미디어와 메시지 앱 접근 제한

우즈베키스탄 RadioFreeEurope/RadioLiberty, Economic Times 2021/11/05

☐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대부분의 소셜미디어와 메시지 플랫폼이 데이터 저장법을 위반하였다는 이유로 사용자의 앱 접근을 제한함.
- 11월 3일 셰르조드 아사도프(Sherzod Asadov)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대변인은 곧 모든 사이트에 정상적인 접속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함.
- 또한 아사도프 대변인은 우즈베키스탄 미디어 규제청인 오즈콤나조라트(O'zkomnazorat)의 골리브셰르 지야에프(Golibsher Ziyaev) 청장이 월권 행위로 해임될 것이라고 설명함.

☐ 우즈베키스탄 미디어 규제 기관은 소셜미디어 업체들이 데이터 저장법을 위반하였다며 접속 제한 조치의 이유를 설명함.
- 3일 오즈콤나조라트는 페이스북(Facebook), 인스타그램(Instagram), 링크드인(LinkedIn), 모이 미르(Moi Mir), 오드노클라스니키(Odnoklassniki), 텔레그램(Telegram), 유튜브(Youtube)가 4월부터 자국 사용자들의 정보를 자국 내에 저장하지 않아 법을 위반하였다며 접속을 제한하였음.
- 오즈콤나조라트는 성명을 통해 위법 사항이 개선되기 전까지 접속과 접속 속도를 제한한다고 설명함.

☐ 우즈베키스탄은 이전부터 소셜미디어 사이트 접속을 제한하여 왔음.
- 우즈베키스탄 내에서는 지난 7월부터 틱톡(Tiktok), 트위터(Twitter), 스카이프(Scape), 러시아의 브콘탁쩨(Vkonkakte), 중국의 위챗(WeChat) 앱의 접속이 제한되었음.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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