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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헝가리, 2050년까지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대한민국과 협력할 예정

헝가리 ABC, Hungary Today 2021/11/05



☐ 대한민국과 헝가리 및 비셰그라드 4국이 정상회담을 함. 
- 11월 3일 문재인 대통령이 헝가리를 방문해 야노스 아들러(Janos Ader) 헝가리 대통령, 빅토르 오르반(Viktor Orban) 헝가리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짐. 
- 11월 4일 문재인 대통령은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(Budapest)에서 비셰그라드 4국 정상들과도 회담을 가짐. 

☐ 헝가리와 대한민국의 관계가 크게 발전함. 
- 페테르 시야르토(Peter Szijjarto) 헝가리 외무부 장관은 대한민국과 헝가리의 관계가 지난 20년 사이 급속히 발전했다면서, 두 나라의 무역 규모가 2020년에 45억 달러(한화 약 5조 3,100억 원)를 기록했다고 발표함. 
- 대한민국은 헝가리의 가장 중요한 투자국 중 하나로, 2019년에는 독일이 헝가리에 투자한 금액보다 대한민국이 헝가리에 투자한 금액이 더 많았던 것으로 알려짐. 

☐ 헝가리가 대한민국과 녹색 성장을 함께 준비함. 
- 대한민국과 헝가리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협력을 이어가기로 합의함. 
- 특히 대한민국 국적 기업들은 헝가리에 전기 자동차 배터리 공장을 다수 건설하는 등 많은 투자를 이어오고 있으며, 이 덕분에 헝가리는 전기 자동차 산업에서 중추 역할을 맡을 수 있게 됨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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