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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우디아라비아, 관광산업 분야의 지속가능한 개발 필요성 강조
사우디아라비아 The National, Business Insider 2021/11/08
☐ 아흐메드 알 카티브(Ahmed Al Khateeb) 사우디아라비아 관광부 장관이 관광산업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개발의 필요성에 대하여 연설함.
-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(Cop26)에서 알 카티브 장관은 관광개발 분야에서 기후변화의 영향에 대하여 언급하였음.
- 기후변화는 해양 생태계와 자연환경 전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, 국가적 차원에서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함. .
☐ 사우디아라비아는 ‘지속가능한 글로벌 관광센터(Sustainable Tourism Global Centre)’를 운영할 계획임.
- 지속가능한 글로벌 관광센터는 관광 산업과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전 세계 최고 수준의 인재들로 구성할 계획임.
- 해당 센터를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개발 사례 및 관련 지식을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함.
☐ 이번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(Cop26)에서는 세계 각국의 합의사항을 담아 글래스고 선언(Glasgow Declaration)을 발표함.
- 글래스고 선언에는 관광산업의 탄소 배출량에 대한 결의 또한 담겨 있음.
- 관광산업 부문에서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고, 2050년에는 탄소중립(Net zero)에 합의하였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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