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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파키스탄-이란, 자유무역협정 논의 재개

파키스탄 Tribune, Dawn 2021/11/09

☐ 이란-파키스탄, 자유무역협정 협상 재개 합의
- 2021년 11월 6일 테헤란에서 열린 레자 파테미-아민(Reza Fatemi-Amin) 이란 상무부 장관과 압둘 라작 다우드(Abdul Razak Dawood) 파키스탄 총리 통상투자고문이 공동 주최한 제9차 무역위원회에서 파키스탄과 이란은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재개하기로 결정함.
- 양국은 여러 차례 회담 끝에 2017년 12월 자유무역협정 초안을 마무리했지만 2018년 5월 미국 정부가 이란 제재를 복원함에 따라 협정 체결이 지연됐음.

☐ 파키스탄-이란, 자유무역협정 발효 위해 3개월간 논의 예정임.
- 파테미-아민 장관은 양측이 자유무역협정을 발효하기 위해 향후 3개월 동안 무역의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언급함.
- 다우드 장관은 파키스탄이 이란과의 무역관계, 특히 “물품의 수송과 교환, 관세 인하와 국경시장 조성”에 진전을 바라고 있다고 언급함.

☐ 파키스탄-이란, 연간 교역량 50억 달러(한화 약 5조 9,000억 원)를 목표로 함.
- 파키스탄과 이란의 연간 교역량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보다 10억 달러(한화 약 1조 1,797억 원) 하락한 15억 달러(한화 약 1조 7,695억 원)로 감소함.
- 양측은 이란에 대한 파키스탄의 투자 증가를 강조하며 연간 교역 규모가 5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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