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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아르메니아 대통령,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% 절감 계획 발표

아르메니아 MassisPost, Armenpress 2021/11/09

☐ 아르메니아 대통령이 영국 글래스고(Glasgow)에서 개최된 제26차 UN 기후 정상회의(COP26)에 참석함.
- 아르멘 사르키샨(Armen Sarkissian) 아르메니아 대통령은 보리스 존슨(Boris Johnson) 영국 총리, 안토니오 구테흐스(Antonio Guterres) UN 사무총장의 환대를 받음.
- 각국 정상, 기후변화 전문가, 기업인, 시민사회 지도자들이 COP26에 모여 기후 변화 문제를 논의하였음.

☐ 사르키샨 대통령은 COP26 연설에서 코로나19 팬데믹과 나고르노-카라바흐(Nagorno-Karabakh) 갈등에도 아르메니아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범세계적인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고 언급함.
- 사르키샨 대통령은 세계은행 분석을 인용하며 아르메니아가 동부 유럽 및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네 번째로 기후변화에 취약한 국가라고 밝힘.
- 또한 사르키샨 대통령은 2021년에도 아르메니아가 기후변화에 대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(NDC,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)를 재확인하고 1990년 수준에서 40%를 2030년까지 절감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고 있다고 발언함.

☐ 사르키샨 대통령은 COP26에서 세계 주요 정상들과 회담함.
- 사르키샨 대통령은 조 바이든(Joe Biden) 미국 대통령, 에마뉘엘 마크롱(Emmanuel Macron) 프랑스 대통령, 앙겔라 메르켈(Angela Merkel) 독일 총리 등 다양한 세계 정상과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해 논의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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