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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이나, 2021년 3/4분기까지 외국인 투자액 약 50억 달러 달해
우크라이나 Vesti.ua, Tass, Ukrinform 2021/11/09
☐ 우크라이나 총리가 2021년 3/4분기까지 우크라이나의 외국인 투자액이 48억 달러(한화 약 5조 6,563억 원)에 달하였다고 언급함.
- 데니스 슈미할(Denys Shmyhal) 우크라이나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투자된 외국인 투자액 중 대부분이 재투자의 형태로 유입되었다고 설명함.
- 슈미할 총리는 새로운 경제부 장관이 외국인 투자자들과 협업하고 우크라이나의 투자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발언함.
☐ 우크라이나 의회는 경제부 장관을 비롯한 총 3명의 장관 임명을 승인하였음.
- 11월 3일 우크라이나 의회인 최고 라다(Verkhvna Rada)는 알렉세이 류브첸코(Alexei Lyubchenko) 우크라이나 제1 부총리 겸 경제부 장관의 해임안을 승인하였음.
- 류브첸코 전 장관은 5월 20일 경제부 장관으로 임명되기 전 국세청을 이끌었던 인물임.
- 류브첸코 전 장관의 후임으로는 율리아 스비리덴코(Yulia Sviridenko)가 임명되었으며, 11월 4일 의회는 임명을 승인함.
☐ 2021년 상반기 우크라이나의 FDI는 27억 달러(한화 약 3조 1,827억 원)를 기록하였음.
- 상반기 전체 FDI 중 재투자 수익으로 인한 투자액은 23억 달러(한화 약 2조 7,112억 원)에 달함.
- 당시 우크라이나 경제부는 50억 달러(한화 약 5조 8,930억 원)를 2021년 FDI 목표액으로 제시한 바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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