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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우즈베키스탄, 터키 에너지 기업과 화력 발전소 프로젝트 협력에 합의

우즈베키스탄 UzDaily, The Times of Central Asia 2021/11/09

☐ 우즈베키스탄 화력 발전소 프로젝트에 터키 에너지 기업이 참여하기로 합의함.
- 타슈켄트 열병합 발전소(Tashkent Thermal Cogeneration Plant) 투자 프로젝트에 터키 기업인 찰륵 에너지(Çalik Energy)가 참여하기로 합의함.
- 열병합 발전소는 전기 발전과 열 생성 두 가지를 동시에 하는 발전 방식으로, 발전소에서 생성된 열은 지역난방에 활용됨.

☐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발전소에 추가로 터빈을 설치하는 사업으로, 투입되는 총비용은 1억 924만 달러(한화 약 1,287억 5,026만 원) 임.
- 타슈켄트 열병합 발전소 프로젝트는 2024년까지 32MW 규모의 가스 터빈 2기를 설치하는 프로젝트임.
- 프로젝트의 총비용은 1억 924만 달러(한화 약 1,287억 5,026만 원)가 투입될 예정이며, 이 중 일본국제협력기구(JICA) 기금 8,106만 달러(한화 약 955억 3,732만 원), 자체 기금 1,546만 달러(한화 약 182억 2,115만 원), 우즈베키스탄 정부 예산 1,271만 달러(한화 약 149억 8,000만 원)가 투입될 예정임.

☐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타슈켄트의 열병합 발전소 오염원 배출량은 200.5톤으로 감축되며, 발전 효율도 64% 늘어날 전망임.
- 자히드 아리지(Zahid Arıcı) 찰륵 에너지 프로젝트 매니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타슈켄트 열병합 발전소의 발전량을 늘리고 더 나아가 우즈베키스탄의 에너지 전환을 이끌 것이라고 밝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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