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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파키스탄, 중국으로부터 역대 최대 규모·최고 사양의 군함 인도

파키스탄 Hindustan Times, Global Times 2021/11/10

☐ 중국국가조선공사(CSSC, China State Shipbuilding Corporation Limited), 파키스탄에 군함 인도했다고 발표
- 2021년 11월 8일, 중국국가조선공사는 중국이 수출한 군함 중 역대 최대, 최고 수준의 군함을 인도함을 밝히며 이것이 양국의 전천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언급함.
- 파키스탄 해군은 054A/P형 호위함을 PNS 투그릴함(PNS Tughril)으로 명명했으며 이것이 파키스탄 해군이 주문한 호위함 4척 중 첫 번째 선박이라고 밝힘.

☐ 중국의 파키스탄 군함 수주, 양국의 우의 다지는 계기라고 언급됨.
- 중국국가조선공사는 본 선박이 중국-파키스탄 우호 관계의 주요 성과이며, 양국 우정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밝힘.
- 두 강(Du Gang) 중국국가조선공사 사무차장은 본 선박의 취항이 양국의 신뢰 관계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언급했으며 라시드 메흐무드 셰이크(Rasheed Mehmood Sheikh) 파키스탄 해군 임무 단장은 본 선박이 파키스탄의 해상 방어 능력을 강화하며 해군의 주축이 될 것이라고 언급함.

☐ 중국-파키스탄 우호 관계, 인도 견제 의미
- 본 선박의 인도는 중국과 파키스탄이 역내 경쟁 관계에 있는 인도를 견제하기 위해 군사력을 강화·과시하려는 목적인 것으로 평가됨.
- 한편 2020년 파키스탄과 중국은 공동 개발한 JF-17 전투기를 업그레이드 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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