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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우크라이나, EU 국가들과 함께 2035년까지 석탄 화력 발전 단계적 중단

우크라이나 S&P Global, eia 2021/11/10

☐ 우크라이나는 2035년까지 석탄 화력 발전을 단계적으로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함.
- 우크라이나는 탈석탄동맹(PPCA, Powering Past Coal Alliance)에 가입하여 2035년까지 석탄 화력 발전 중단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석탄 화력 발전을 줄이고, 재생 가능 에너지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임.
- 우크라이나는 유럽 내에서 독일과 폴란드 다음으로 큰 규모의 석탄 화력 발전 단지를 보유한 국가임.

☐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장관은 석탄 발전을 줄이는 한편 재생 가능 에너지 비중을 높이고, 유럽연합(EU)의 에너지 시장과 통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.
- 게르만 갈루셴코(German Galuschenko)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장관은 성명을 통하여 석탄 화력 발전소를 해체하고, 재생 가능 에너지 비중을 크게 늘리는 등 우크라이나가 에너지 부문에서 탈탄소화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함.
- 갈루셴코 장관은 탈탄소화를 달성하기 위하여 저탄소 발전 분야를 발전시키고 우크라이나와 EU 간 에너지 시장을 통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.

☐ 2020년 기준 우크라이나 1차 에너지 소비에서 석탄이 차지하는 비중은 30%임.
- 미국 에너지관리청(EIA,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) 자료에 따르면, 2020년 우크라이나의 1차 에너지 소비에서 천연가스는 전체 3분의 1을 차지하며, 석탄 이30%, 핵발전이 21%를 차지함.
- 우크라이나의 1차 에너지 소비에서 석유 및 기타 액체 연료, 재생 가능 에너지의 비중은 모두 합쳐 18%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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