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모잠비크와 르완다, 비자 면제 협정에 서명
모잠비크 Club of Mozambique, All Africa 2021/11/10
☐ 모잠비크와 르완다 양국이 입국 비자를 면제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힘.
- 모잠비크와 르완다 양국은 기업인의 원활한 국가 간 이동을 위해 입국 비자를 면제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힘.
- 이번 협정은 연말 내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, 양국의 상거래에 있어 새로운 단계의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됨.
☐ 양국 기업인들은 무역 정책의 국제화를 요구하고 있음.
- 카를로스 메스키타(Carlos Mesquita) 모잠비크 산업통상부 장관은 모잠비크 중부지역을 위한 비즈니스 및 투자포럼에서 정부가 모잠비크 기업인들이 국제 무역에 활발히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힘.
- 메스키타 장관은 이어 정부가 국제적인 기업활동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함.
☐ 2021년 7월 르완다는 모잠비크 최북단에 위치한 카보 델가도(Cabo Delgado) 분쟁 지역에 병력을 지원함.
- 모잠비크의 카보 델가도 지역은 이슬람국가(IS)의 이슬람 극단주의 소요가 지속되고 있음.
- 르완다는 이번 비자 면제 협정에 앞서 극단주의 소요가 진행 중인 카보 델가도에 지난 7월 1,000명의 병력을 지원한 바 있음. 르완다는 카보 델가도에 군 병력을 지원한 첫 번째 국가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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