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스리랑카 방문 외국인 관광객 수, 인도가 1위
스리랑카 Business Standard, Travel World 2021/11/11
☐ 스리랑카, 관광업 회복 추세...외국인 여행자 입국 증가
- 2021년 11월 9일, 스리랑카 당국은 국내 관광업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타격에서 점차 회복되고 있으며 10월 한 달 동안 스리랑카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 또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인도 국적자의 입국이 가장 많았다고 언급함.
☐ 2021년 10월 스리랑카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 2만 명 돌파
- 스리랑카 관광개발청(SLTDA, Sri Lanka Tourism Development Authority)에서는 지난 4월 외국인 관광객 수가 현저히 줄어든 이후 10월에는 수치가 다소 개선됐다고 밝힘.
- 스리랑카 관광개발청에서는 전세계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와 같은 요인들이 10월의 외국인 입국자 수 증가로 이어졌다며, 2021년 10월에 스리랑카로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2만 2,771명이었다고 알렸음.
☐ 스리랑카 방문 외국인 관광객 수 상위 5개 국가 공개
- 스리랑카관광개발청은 인도, 영국, 파키스탄, 러시아, 독일 등 총 5개 국가의 관광객이 스리랑카를 가장 많이 방문했으며 그중 인도가 37%, 영국이 10%, 파키스탄이 9%를 차지한다고 밝힘.
- 2021년 1월부터 10월 31일까지 10개월간 스리랑카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숫자는 총 6만 695명이었는데,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20년 1월부터 3월 18일까지 2개월여간 스리랑카 방문 해외관광객 50만 7,311명의 12%에 불과한 수치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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