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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파키스탄 총리, IMF 구제금융 지원금 받기 위해 정책 포기

파키스탄 Tribune, NewsTVPK 2021/11/11

☐ 파키스탄 총리, IMF 구제금융 지원금 받기 위해 기존 정책 포기
- 임란 칸(Imran Khan) 파키스탄 총리는 60억 달러(한화 약 7조 1,082억 원)의 국제통화기금(IMF, International Monetary Fund) 구제금융을 통과시키기 위해 이미 승인된 2021년 파키스탄국립은행(SBP, State Bank of Pakistan)의 수정안 초안의 재개정을 결정함.

☐ 20201년 SBP 수정안과 국회 재정법안 도입이 IMF 구제금융 지원금 수령에 걸림돌로 작용
- 2021년 파키스탄국립은행 개정안과 소액예산 도입을 위한 국회 재정법안 도입이 IMF의 구제금융 지원금 수령에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했음.
- 익스프레스 트리뷴(Express Tribune)에 따르면 임란 칸 총리와 샤우카트 타린(Shaukat Tarin) 재무고문이 파키스탄 국립은행 승인 조건을 완화하기 위해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(Kritalina Georieva) 국제통화기금 총재에게 전화하여 도움을 요청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짐.

☐ 파키스탄, IMF의 구제금융 도입 논의 중임.
- 파키스탄 정부는 국제통화기금 구제금융을 위해 중앙은행으로부터 자금차입을 중단한 뒤 시중은행에 기준금리 7.25%보다 높은 금리를 부담해왔음.
- 파키스탄 정부는 IMF의 10억 달러(한화 약 1조 1,850억 원) 차입 승인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에 앞서 파키스탄국립은행 수정안 개정이 이뤄졌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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