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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IMF, 콩고 공화국과 11억 달러(한화 약 1조 2,959억 원) 대출 계약 체결

아프리카ㆍ 중동 기타 CNBC Africa, Business Insider Africa 2021/11/11

☐ 국제통화기금(IMF)이 콩과 공화국과 11억 달러 규모의 대출에 합의하면서 콩고 공화국의 부채 문제에 대해 언급함.
- IMF는 2021년 11월 8일 콩고 공화국과 11억 달러 규모의 3년 약정 대출 계약에 합의하였다고 밝힘.
- IMF의 이와 같은 대출 계약 합의는 부채에 시달리는 콩고 경제 안정화를 돕기 위한 것이라고 밝힘.

☐ 콩고 공화국은 부채의 장기화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되어 IMF로부터의 대출에 어려움이 있었음.
- 콩고 공화국은 IMF로부터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였으나 부채의 장기 지속 가능성으로 인해 대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음.
- 대출금 확보를 위해 콩고 공화국 당국은 중국과의 부채 재조정 및 트라피구라(Trafigura) 스위스 에너지사와의 구조 조정을 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을 하였으며 이를 통해 IMF와의 대출 계약을 성사할 수 있게 됨.

☐ 콩고 공화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부채 조정 등을 비롯한 부채 지표 개선 및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됨.
- 콩고 공화국은 중국 및 트라피구라와의 부채 조정이 있었음에도 스위스 국적 광산업체인 글렌코어(Glencore)와의 부채 조정에는 합의하지 못하였음.
- 국제통화기금은 이를 두고 2021년 말 GDP의 94%로 예상되는 국가부채에 대해 언급하며 정부가 부채 관리 전략과 부채 지표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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