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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스토니아, 2021년 9월 수출 규모 역대 최대 기록
에스토니아 The Baltic Times, ERR 2021/11/11
☐ 에스토니아의 무역액이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함.
- 11월 9일 에스토니아 통계청(Statistics Estonia)은 2021년 9월 에스토니아의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0% 성장한 약 17억 유로(한화 약 2조 3,197억 원)를 기록해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고 발표함.
- 에스토니아 통계청은 2021년 9월 에스토니아의 수입액이 전년 동기 대비 37% 성장한 약 18억 유로(한화 약 2조 4,561억 원)를 기록해 이 또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고 덧붙임.
☐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가격 상승과 무역량 증가가 동시에 일어남.
- 에스토니아 통계청은 인플레이션으로 수출과 수입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무역량 또한 증가했다고 설명함.
- 에스토니아 통계청은 화석 연료와 목재가 에스토니아 수출입의 핵심 원동력이라고 발표함.
☐ 에스토니아의 무역 적자가 석 달 연속 감소함.
- 2021년 9월 에스토니아와 무역을 가장 많이 한 나라는 핀란드로, 에스토니아는 핀란드와 약 5억 3,600만 유로(한화 약 7,314억 원)의 무역을 진행함.
- 한편 2021년 9월 에스토니아의 무역 적자는 약 7,200만 유로(한화 약 982억 원)로, 석 달 연속 감소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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