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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라오스, 국내 생산 증진 위해 원자재 수출 감축 지속

라오스 Laos News Agency, World’s Top Exports 2021/11/11

☐ 11월 첫째주 캄펭 사이솜펭(Khampheng Xaysompheng) 라오스 산업통상부 장관이 국회에서 원자재 수출 제한 조치에 관하여 발언함.
- 캄펭 사이솜펭 장관은 라오스가 국내 생산 공급을 보장하기 위하여 다양한 종료의 원자재 수출을 줄이는 조치를 취하여 왔다고 설명함.
- 사이솜펭 장관은 원자재 수출 제한 조치를 통해 국내에서 상품의 부가가치를 더하고, 지역과 국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언급함.

☐ 라오스는 국가사회경제발전계획을 통해 무역 흑자를 유지하여 왔음.
- 2021년 1~9월 수출액은 56억 1,000만 달러(한화 약 6조 6,141억 원), 수입액은 44억 5,000만 달러(한화 약 5조 2,465억 원)에 달함.
- 이에 따라 1~9월 라오스의 무역 수지는 11억 6,000억 달러(한화 약 1조 3,676억 원)의 흑자를 기록함.

☐ 라오스의 수출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, 주요 수출품은 연료임.
- 세계 무역 통계 사이트인 월드탑익스포츠(World’s Top Exports)에 따르면, 2020년 라오스의 총교역액은 67억 2,000만 달러(한화 약 7조 9,228억 원)로 추정되며, 이는 2019년 대비 15.7% 늘어난 수치임.
- 2020년 라오스의 주요 수출품은 석유를 포함한 연료(전체 수출에서 28.9%), 보석 및 귀금속(9.5%), 광석류(7.4%), 전자기기(7.1%), 고무(5.7%)인 것으로 나타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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