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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 정부, 농민에 760억 바트 지급 논의
태국 Bangkok Post 2021/11/12
☐ 아콤 뜸핏타야파이씻(Arkhom Termpittayapaisith) 태국 재무부 장관이 재무부가 예산처와 벼농사 농가에 재정 지원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힘.
- 아콤 장관은 농민 수입 보장 계획에 따라 벼농사 농가에 760억 바트(한화 약 2조 7,344억 원)를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언급함.
- 농민 수입 보장 계획은 벼농사 지원금과 기타작물 지원금을 포함하는데, 벼동사 지원금에만 총 890억 바트(한화 약 3조 2,022억 원)가 할당되었는데, 추가로 760억 바트 지원이 필요한 상황임,
☐ 한편 아콤 장관은 정부가 재정 계획을 변경하거나 국가 금융 기관으로부터 자금을 확보하여 벼농사 농가 지원금을 제공할지에 관하여 구체적인 언급을 거부함.
- 현재 태국 정부가 국가 금융 기관으로부터 국가 프로젝트 투입을 위해 출현하였다가 상환하지 않는 금액은 연간 국가 예산의 30% 수준임.
- 아콤 장관은 벼농사 농가 지원을 위한 예산을 마련할 시간이 있으며, 수개월 후 현금 지급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함.
☐ 이외에도 정부는 벼농사 농가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임.
- 태국 정부는 비용 삭감을 통해 벼농사 농가의 수익을 늘릴 방안을 논의하였음.
- 태국 벼농사 농가는 정부에 쌀 가격을 고정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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