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이란, 대외부채 전년 대비 1.2% 감소
이란 Teheran Times, MENAFN 2021/11/12
☐ 이란 중앙은행(Central Bank of Iran)이 이란의 외채가 작년에 비해 1.2% 감소했다고 발표함.
- 이란력 6월(Shahrivar) 말일인 양력 9월 22일 기준, 이란의 총외채 규모는 90억 3,100만 달러(한화 약 10조 7 천억 원)임.
- 이는 작년 동기 91억 4,200만 달러(한화 약 10조 8200억 원)에 비해 1.2% 감소한 수치임.
☐ 대외부채는 해외의 상업 은행, 정부, 또는 국제 금융 기구로부터 차입한 금액의 총액임.
- 이란의 총외채 중 65억 7천만 달러(한화 약 7조 7,800억 원)는 중장기 부채, 24억 5,700만 달러(한화 약 2조 9천억 원)는 단기 부채였음.
- 이란력 5월(Mordad) 말일인 양력 8월 22일 기준으로는 총외채 규모가 3.3% 감소하였음.
☐ 모함마드 알리 데칸 데나비(Mohammad-Ali Dehqan Dehnavi) 이란 전 재무경제부 차관은 이란의 외채 규모가 매우 작다고 밝힘.
- 데나비 전 재무경제부 차관은, 이란에 대한 기존의 국제 제재(Sanction)로 인해 외채 규모가 작은 것이라고 설명하였음.
- 때문에, 이란의 국내총생산(GDP)에 대한 외채 비율 또한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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