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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르비아 국립은행, 기준금리 1%로 동결
세르비아 bne IntelliNews, SeeNews 2021/11/12
☐ 세르비아 국립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함.
- 11월 9일 세르비아 국립은행(National Bank of Serbia)이 세르비아의 기준금리를 1.0%로 동결한다고 발표함.
- 세르비아 국립은행은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대신 환매조건부채권 금리를 높이고 은행의 과도한 유동성을 줄이는 정책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힘.
☐ 세르비아 국립은행이 고물가 대응 관련하여 다른 국가들과는 다른 선택을 함.
- 2021년 9월 세르비아의 연간 인플레이션은 5.7%로 세르비아 역시 다른 중동부유럽 국가들처럼 높은 물가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지만, 세르비아 국립은행은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지 않음.
- 세르비아 국립은행은 현재 물가 인상 요인이 일시적인 것이라면서 2022년도 2/4분기부터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함.
☐ 2021년 세르비아의 경제 성장률이 6.5~7%로 예상됨.
- 세르비아 국립은행은 2021년 세르비아의 경제 성장률을 6.5%에서 6.5~7%로 상향 조정함.
- 세르비아 통계청은 2021년도 3/4분기 세르비아의 국내총생산(GDP)이 전년 동기 대비 7.4% 성장했다고 발표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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