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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카자흐스탄, 화이자 백신 첫 수입분 도착

카자흐스탄 The Astana Times, Our World in Data 2021/11/15

☐ 카자흐스탄 보건부가 11월 10일 화이자 백신 첫 수입분이 도착하였다고 발표함.
- 카자흐스탄 보건부는 이번 화이자(Pfizer) 백신 도입으로 대규모 백신 접종 목표 달성이 가까워졌다고 설명함.
- 화이자가 카자흐스탄에서 승인된 여섯 번째 백신이며, 수입된 첫 번째 물량을 각 지역으로 보급할 것이라고 보건부는 밝힘.

☐ 카자흐스탄은 12세 이상 접종자와 임신부 및 모유 수유 여성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것이라고 밝힘.
- 카자흐스탄 정부와 화이자는 총 423만 회분의 백신 공급 합의를 체결하였으며, 이번에 도입된 백신은 37만 9,000회분임.
- 12~18세 어린이들은 부모 혹은 법률 대리인의 요청에 따라 교육 기관과 의료 기관에서 접종을 시행할 계획임.

☐ 카자흐스탄은 러시아산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 V(Sputnik V)를 자국 내에서 생산하여 백신 접종을 시작하였으며, 자체 백신인 카즈백(Qazvac)도 개발하였음.
- 세계 통계 사이트인 아워 월드 인 데이터(Our World in Data)에 따르면, 11월 13일 기준 카자흐스탄의 1회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수는 852만 1,371명(전체 인구 중 45.4%)이며, 접종 완료자 수는 780만 190명(41.6%)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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