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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베키스탄, 2022년 1인당 GDP 2,100달러에 달할 전망
우즈베키스탄 The Tashkent Times, ADB 2021/11/15
☐ 우즈베키스탄 감사청(Accounts Chamber)이 제출된 2022년 국가예산안 초안을 검토함.
- 제출된 2022년 예산안에 따르면, 2022년 우즈베키스탄의 GDP는 742억 달러(한화 약 87조 5,708억 원), 1인당 GDP는 2,100달러(한화 약 247만 원)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.
☐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22년 실질 경제가 5.9%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.
-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GDP 내에서 부가가치는 전체 GDP의 92.6%인 687억 달러(한화 약 81조 591억 원)에 달할 것으로 예측함.
- 또한 국내 상품과 수출입을 통한 순수 세입은 전체 GDP의 7.4%인 54억 9,080만 달러(한화 약 6조 4,786억 원)에 달할 것으로 추산함.
☐ 지난 9월 아시아개발은행은 우즈베키스탄의 2021년과 2022년 경제 성장률 전망을 상향 조정하였음.
- 아시아개발은행(ADB, Asian Development Bank)은 우즈베키스탄의 2021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4%에서 5%로, 2022년 전망치를 5%에서 5.5%로 상향 조정함.
- 아시아개발은행은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산업, 서비스, 투자, 민간 소비의 빠른 회복이 지속되고 있어 경제 성장 전망률을 상향 조정하였다고 설명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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