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페루, 천연가스 대량 공급 위한 인프라 건설 발표
페루 La Republica, Andina, Chicago Tribune 2021/11/15
☐ 페드로 카스티요 페루 대통령이 페루 국민을 위한 천연가스 대중화 계획을 발표했음.
- 페드로 카스티요(Pedro Castillo) 페루 대통령이 천연가스 대량 공급의 필요성을 언급했음.
- 페드로 카스티요 대통령은 천연가스가 ‘모든 페루 국민을 위한 것’이 되어야 한다고 하면서, 트럭 운송에 의존하는 지금의 방식으로는 페루 국민의 요구를 충족할 수 없다고 말했음.
- 페드로 카스티요 대통령은 정부가 앞으로 천연가스 대량 공급망 구축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음.
☐ 페루 정부는 천연가스 수송관 인프라를 보강할 계획이며, 관련 법안을 국회에 발의했음.
- 페드로 카스티요 대통령은 페루 전역에 천연가스 수송관을 건설하여 대량 공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음.
- 페드로 카스티요 대통령은 이를 위해 페루 정부는 천연가스 대량 공급 법안을 제출했으며, 국회가 이를 조속히 통과시켜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음.
- 또한, 페드로 카스티요 대통령은 쿠스코(Cusco), 푸노(Puno), 우카야리(Ucayali) 등 천연가스 공급망 건설을 시작할 구체적인 지역을 언급하면서, 공급망 건설을 빠르게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음.
☐ 페루 정부는 천연가스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정부 재원뿐만 아니라 민간 투자도 유치할 예정임.
- 페루 광업에너지부(MINEM, Ministerio de Energía y Minas)는 이번에 발표한 사업이 정부가 주도하는 인프라 프로젝트이지만, 민간 자본의 참여도 독려할 것이라고 언급했음.
- 페루 정부는 프로젝트 초기 시작 지역의 경우, 2022년부터 수송관을 통해 천연가스를 공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음.
- 한편, 광업에너지부는 천연가스를 비롯한 여러 연료 자원의 비축량과 재고를 관리할 별도의 조직을 신설할 것이라고 덧붙였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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