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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싱가포르, COP26에서 합의된 기후 변화 목표 검토

싱가포르 Channel NewsAsia, Ministry of Sustainability and the Environment 2021/11/16

☐ 싱가포르 정부는 지난 11월 13일 COP26(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)에서 합의된 기후 변화 목표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힘.
- COP26은 영국 스코틀랜드 수도인 글래스고(Glasgow)에서 개최되었으며, 100개국 이상의 정상이 참석하여 2030년까지 메탄 배출 감축과 삼림 벌채 종료, 개발도상국의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지원금 제공에 합의하였음.

☐ 그레이스 후(Grace Fu) 싱가포르 지속가능성환경부 장관은 이번 회의의 의의를 평가하고, 향후 싱가포르의 역할과 책임, 임장을 검토할 것이라고 언급함.
- 후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기후 변화 해결을 위한 다자적 접근의 커다란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함.
- 또한 후 장관은 싱가포르로 귀환하여 합의된 내용 중 수행하여야 할 내용과 책임을 살피고, 싱가포르의 입장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힘.

☐ 싱가포르는 기온 상승과 해수면 상승으로 직접적으로 기후 변화의 피해를 입고 있음.
- 싱가포르 지속가능성환경부에 따르면, 1948년부터 2015년 사이 싱가포르 내 기온은 매 10년간 0.25℃씩 상승하였으며, 2016년과 2019년은 사상 최고 기온을 기록하였음.
- 또한 지구 온난화로 해수 온도가 높아지고 빙하가 융해되면서 해수면이 높아져 싱가포르 국민들의 삶을 위협하고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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