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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네수엘라 선거관리위원회, 공정한 선거 실시 다짐
베네수엘라 Noticia Al Dia, Market Research Telecast 2021/11/16
☐ 베네수엘라 선거관리위원회가 곧 있을 지방 선거에서 부정이 개입할 여지는 없다고 자신했음.
- 최근 페드로 카자디야(Pedro Calzadila) 베네수엘라 선거관리위원회(CNE, Consejo Nacional Electoral) 의장이 2021년 11월 21일에 있을 지방 선거를 공정하게 치를 자신이 있다고 말했음.
- 페드로 카자디야 의장은 TV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, 선거 준비는 착실히 진행되고 있고, 약 90%에 이르는 투표 기계가 베네수엘라 각 선거구에 설치 완료되었다고 밝혔음.
- 또한 페드로 카자디야 의장은 지방 선거 일정의 86%가 지났다면서 선거 유세 활동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고 덧붙였음.
☐ 페드로 카자디야 의장은 선거관리위원회가 제 역할을 충실히 소화하고 있다고 강조했음.
- 한편, 페드로 카자디야 의장은 이번 지방 선거에서 선거관리위원회는 맡은 바 임무를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음.
- 동시에, 지방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만큼, 베네수엘라 국민이 선거 결과에 승복하기를 원한다고 언급했음.
- 페드로 카자디야 의장은 지방 선거를 잡음 없이 마치기 위해서는 선거와 관련하여 언론의 공정한 보도도 필요하다는 견해도 밝혔음.
☐ 이번 지방 선거를 통해 베네수엘라가 정상화되기를 원한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음.
- 베네수엘라는 니콜라스 마두로(Nicholas Maduro) 정권이 들어선 이후, 지금까지 비정상적인 환경이 계속되었음.
- 이는 지난 대선이 부정 선거라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국제 사회가 니콜라스 마두로 정부를 인정하지 않았고, 특히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정부를 독재 정권으로 간주하고 경제 제재를 가했기 때문임.
- 하지만 이번 지방 선거는 야권의 동의로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, 지방 선거를 통해 베네수엘라 정부가 국제 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는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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