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유럽연합, 불가리아·크로아티아 등에 폐기물 처리 개선 요구
루마니아 / 불가리아 / 크로아티아 SeeNews, Total Croatia News 2021/11/16
☐ 유럽 집행부가 불가리아 등에 폐기물 처리 방식 개선을 요구함.
- 11월 12일 유럽연합집행위원회(EC, European Commission)는 불가리아, 크로아티아, 그리스, 루마니아 4개국이 유럽연합의 폐기물 처리 법안을 이행해야 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냄.
- 유럽연합집행위원회는 해당 4개국이 쓰레기를 매립하기 전에 적절한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함.
☐ 불가리아, 크로아티아, 루마니아가 쓰레기를 무분별하게 매립하고 있음.
- 유럽연합집행위원회는 불가리아의 경우 불가리아에 있는 모든 52개 매립장에서 쓰레기가 제대로 분류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함.
- 크로아티아와 루마니아의 경우 도시의 폐기물이 아무런 처리 과정 없이 매립되고 있다고 지적함.
☐ 유럽연합(EU)이 루마니아에 쓰레기 무차별 매립을 이유로 소송을 제기함.
- 유럽연합집행위원회는 루마니아의 경우 유럽의 폐기물 처리 법안을 이행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유럽사법재판소(ECJ)에 소송을 추가로 제기할 것이라고 발표함.
- 2018년 10월 유럽사법재판소는 루마니아의 68개 매립장이 폐기물 관리 규칙을 이행하지 못했다고 판결한 바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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