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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 농민단체 대표, 농업과 대기오염 관계없다고 주장
인도 NDTV, Firtst Post 2021/11/18
☐ 인도 농민단체 대표, 대기오염은 농민들 탓이 아니라고 언급함.
- 농업금지법 시위로 유명한 라케시 티카이트(Rakesh Tikait) 바르티야키샨연합(BKU, the Bhartiya Kisan Union) 대표는 대기오염 문제에 농업이 무관하다고 언급함.
- 그는 대법원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농민이나 농민의 그루터기 소각으로 대기오염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밝히며, 농민들의 대기오염으로 치부하며 책임을 물었던 사람들의 사과를 요구했음.
☐ 라케시 티카이트, 대기오염 문제와 관련된 견해 밝힘.
- 라케시 티카이트 대표는 “대법원에서는 대기오염의 10% 정도만이 그루터기 소각에 의한 것으로 판단했으며 이것조차 일 년에 1,5~2개월 동안만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농부들에게 관련해 책임을 묻는 것은 옳지 않다”고 밝힘.
- 그는 이어 농민들을 그루터기 소각으로 인한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모는 사람들은 농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언급함.
☐ 티카이트 대표의 농민단체, 농업법 반대 시위를 주도함.
- 티카이트 대표가 소속된 바르티야기샨엽합은 농민 집단인 삼육트키산모르차(SKM, Samyukt Kisan Morcha)의 일원으로 2020년 11월부터 델리 주변 지역에서 3개의 농업법에 대한 반대 시위를 주도하고 있음.
- 그들은 농업법 철폐와 더불어 농작물 최소 가격 보장제도를 요구하고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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