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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네팔,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커피 수출 증가세

네팔 My Republica, ITC 2021/11/18

☐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네팔의 커피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.
-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세계 경제가 침체돼있던 시기에도 네팔의 커피 수출은 꾸준히 증가해 2020/21 회계연도에 66.37% 증가율을 보임.
- 네팔차커피개발위원회(NTDCB, Nepal Tea and Coffee Development Board)에 따르면 해당 기간 네팔의 커피 수출액은 9,600만 루피(한화 약 9억 5,328만 원), 수출량은 72.48톤을 기록했으며 동기간에 해외브랜드 커피 수입은 1억 670만 루피(한화 약 10억 5,963만 원)를 기록함. 

☐ 네팔차커피개발위원회, 커피 수출 긍정적으로 전망
- 비슈누 프라사드 바타라이(Bishnu Prasad Bhattarai) 네팔차커피개발위원회 전무는 해외에서 네팔 커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함.
- 그는 “(해외의) 수입업자들이 우리 제품에 높은 가격을 책정할 용의를 가지고 있어 해외 커피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”이라고 밝힘.

☐ 네팔 커피, 생산량의 25%만 수출됨.
- 100가지가 넘는 커피 중에서 네팔에서 주로 생산 및 판매되는 주요 품종은 아라비카로 일반적으로 해발 1,000~2,000m 높이에서 재배됨.
- 국내 수요에 비해 생산량이 많지 않아 297톤의 생산량 중 수출량은 25%에 불과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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