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복영역 건너뛰기
지역메뉴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본문 바로가기

뉴스브리핑

세르비아, 러시아로부터 가스 수입 검토

세르비아 TASS, Vestnik Kavkaza 2021/11/19

☐ 세르비아가 러시아와 가스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자 함. 
- 11월 16일 알렉산다르 부치치(Aleksandar Vucic) 세르비아 대통령은 러시아로부터 향후 10년 동안 연간 3bcm의 가스를 수입하고자 한다고 발표함. 
- 부치치 대통령은 11월 25일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(Moscow)에서 블라디미르 푸틴(Vladimir Putin)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와 같은 발언을 함. 

☐ 세르비아 대통령이 가스 가격 변동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함. 
- 부치치 대통령은 세르비아가 현재 가스를 1,000㎥에 270달러에 사고 있지만, 언제 가스 가격이 폭등할지 모른다면서 안정적으로 가스를 공급받기 위한 대책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함.
- 부치치 대통령은 현재 세르비아가 161mcm의 가스를 보관하고 있다고 밝힘.
- 한편 유럽의 가스 가격은 독일이 노르드스트림 2(Nord Stream 2) 파이프라인의 승인을 보류하면서 20% 가까이 상승함. 

☐ 세르비아는 파이프라인을 통해 러시아의 가스를 수입할 수 있음. 
- 2021년 1월 1일 개통된 발칸 스트림(Balkan Stream)을 통해 세르비아는 우크라이나를 거치지 않고 러시아로부터 직접 가스를 수입할 수 있게 되었음. 
- 유리 보리소프(Yuri Borisov) 러시아 부총리에 따르면 세르비아와 러시아는 2021년이 끝나기 전에 장기 가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자 함. 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