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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국제통화기금(IMF), 짐바브웨 경제성장률 전망 수정

짐바브웨 Allafrica, Businesslive 2021/11/22

☐ 국제통화기금(IMF)은 올해 짐바브웨 경제성장률을 5.1%에서 6%로 상향 조정하였음.
- 국제통화기금은 적자 규모를 축소하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통화 공급을 통제하는 등 강력한 재정 정책을 펴고 있는 짐바브웨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음.
- 국제통화기금과 짐바브웨 정부는 10월 25일부터 11월 16일까지 비대면 회의를 통해 짐바브웨의 경제 상태에 대한 조사 기간을 가졌음.

☐ 조사 기간 중 다니슈와르 그후라(Dhaneshwar Ghura) 국제통화기금 짐바브웨 담당자는 짐바브웨 경제 분야 인사들과 함께 논의를 진행하였음.
- 해당 경제분야 인사로 미추리 응쿠베(Mthuli Ncube) 짐바브웨 재무 및 경제개발 장관, 존 만구디야(John Mangudya) 짐바브웨 준비은행장 등이 참여하였음.
- 해당 회의에서 국제통화기금은 짐바브웨 행정부의 인플레이션 억제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음.

☐ 국제통화기금은 짐바브웨 정부의 인플레이션 억제를 통해 예산 적자 해소, 준비금 증가 및 금리 인상 등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평가하였음.
- 국제통과기금은 투자가 증대되어 건설 및 제조 활동이 활기를 되찾고 농업 분야의 큰 성장도 기대할 수 있다며 짐바브웨의 경제성장률을 6%로 예상하였음.
- 미추리 응쿠베 짐바브웨 재무 및 경제개발 장관은 농업 생산량 증대 및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완화를 기대하며 짐바브웨의 경제성장률을 7.8%로 예측한 바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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