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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우크라이나, IMF 지원금 대건설(Great Construction) 프로젝트에 투자할 계획

우크라이나 Pdrobnosti, Ukrinform 2021/11/23

☐ 우크라이나 여당 대표는 우크라이나가 IMF가 제시한 지원금 조건을 만족시켰으며, IMF 지원금은 대건설(Great Construction) 프로젝트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힘.
- 우크라이나 여당인 국민의 종(Servant of the People)당의 올렉시이 우스텐코(Oleksiy Ustenko) 부대표는 TV 방송에서 위와 같이 언급함.
- 우스텐코 부대표는 IMF 지원금이 도로 건설, 수력발전소 현대화, 기업 지원에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함.

☐ IMF는 우크라이나에 지원금 제공에 조건을 제시하였으며, 지원금의 일부는 이미제공되었음.
- 우스텐코 부대표는 의회인 최고 라다(Verkhovna Rada)가 부패 척결과 경제 개혁 등 IMF 지원의 전제 조건들을 이행하였으며, 2022년에도 IMF가 약속한 나머지 지원금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발언함.
- IMF는 우크라이나에 50억 달러(한화 약 5조 9,430억 원) 지원을 약속하였으며, 이 중 21억 달러(한화 약 2조 4,965억 원)를 이미 제공하였음.

☐ 대건설 프로젝트는 2019년 가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(Volodimir Zelesky)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주도로 시작되었음.
- 대건설 프로젝트는 우크라이나 전역에 도로, 학교, 병원 등의 기반시설을 건설하는 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임.
- 우크라이나 키이프경제대학(KSE, Kyiv School of Economics)의 경제 전문가들은 대건설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5년간 GDP가 2.2%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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