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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우크라이나와 EU, 기후 변화 대응 위해 나무 30억 그루 심기로 합의

우크라이나 euronews, Our World in Data 2021/11/25

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(Volodymyr Zelensky)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3년 후까지 전국에 10억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는 계획을 발표함.
- 젤렌스키 대통령은 27개 유럽연합(EU, European Union) 국가들과 함께 지구를 살리기 위해 향후 10년간 총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을 것이라고 밝힘.
- 나무는 광합성을 통해 석유나 석탄 등 화석 연료를 연소한 후 생성되는 온실가스 중 하나인 이산화탄소를 흡수함.

☐ 우크라이나는 다른 유럽 국가보다 빠르게 나무를 심을 계획이며, 이를 위하여 현대적인 재배 시설을 건설할 계획임.
- 우크라이나 북부 지역인 지토미르(Zhytomyr) 지역의 노동자들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작은 나무를 심은 것으로 알려짐.
- 유리 볼로호베츠(Yuriy Bolokhovets) 우크라이나 삼림청장은 전 EU 국가가 10년 내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을 것을 권고받았으나, 우크라이나는 3년 이내에 10억 그루이상의 식수를 진행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힘.

☐ 우크라이나의 탄소 배출량은 독립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음.
- 세계 통계 사이트인 아워 월드 인 데이터(Our World in Data)에 따르면, 2020년 우크라이나의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억 1,391만 톤에 달함.
- 2020년 우크라이나의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4.89톤을 기록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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